두런두런..

윤여규 교수님 감사합니다...

마리나1004 2009. 3. 4.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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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서울의대) 윤여규교수 갑산선암(갑상샘암) 수술전문가 세계적 권위자다.

갑상선암학회에서 인정한 분이다.
그는 새벽 6시에 집에서 출근한다. 벌써 30년된 습관이다.  

시간을 절약하기 위해서다. 그는 매일 일본어와 중국어 공부도한다. 책을 쓰기 위해서다. 일정 체크, 강의, 세미나..수술로 눈코 뜰새가 없다. 그는 아주 피곤할때 수술전에 기압을 넣고 수술한다. 화끈하게 일하고 화끈하게 소주한잔으로 피로를 푼다.

그는 늘 도전 정신으로 일한다.
EBS방송에서 윤교수에대한 소개와 수술장면이 나왔다. 암덩어리가 그렇게 클지 몰랐다. 그는 매일 생명을 구하고 있는 천사이다.
그는 너무 열심히 일하다 보니 허리에 통증이 있어서 물리치료를 받고있다. 

 http://home.ebs.co.kr/bestdoctors/main.jsp 

 <행복한 도전 - 갑상선 전문의 윤여규 교수>

 

갑상선암이 여성암중 1위다. 유방암보다 많다. 원인이 없다.

아마 환경문제 등에 원인이 있다고나할까..

* 윤여규교수: 서울대병원 갑상샘 악성 및 양성종양 수술 치료의 전문가. 매년 400건이 넘는 갑상선암 수술을 하고 있다. 갑상샘암의 진단 및 치료와 발생 원인에 관한 실험 논문을 다수 발표했고 유명 외국학술지에 20여편의 논문이 실렸다. 갑상샘 양성종양은 내시경을 이용한 절제술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