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지냈어?"
물어오는 당신의 안부전화는 하루종일 분주했던
내 마음에 커다란 기쁨 주머니를 달아주는 말입니다..
"고마워~"
가만히 어깨 감싸며 던진 말 한마디는 가슴 저 깊이
가라앉는 설움까지도 말갛게 씻어주는 샘물과 같은 말입니다..
"최고야~!!"
눈 찔끔감고 내민 주먹으로 말하는 그말 한마디는
세상을 다 얻은듯한 가슴뿌듯한 말입니다.
"사랑해^^;;"
내 귓가에 속삭여주는 달콤한 사랑의 말한마디는
고장난 내 수도꼭지에서 또 눈물을 새게 만드는
감미로운 음악과도 같은 말입니다.
'두런두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일곱 가지 행복 서비스 !! (0) | 2006.01.20 |
---|---|
[기사]미혼들 결혼해라~ (0) | 2006.01.19 |
♥♥♥ (0) | 2006.01.17 |
사랑은 조용히 오는 것 (0) | 2006.01.16 |
X세대 로구나... (0) | 2006.01.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