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송나라~

[뮤비]How Am I Supposed To Live Without You

마리나1004 2006. 3. 31. 19:54

 

Could hardly believe it,

When I heard the news today
I had to come and get it straight from you
They said you were leaving,

Someone's swept your heart away
From the look upon your face, I see it's true.
So tell me all about it, tell me 'bout the plans you're making
Then tell me one thing more before I go

* Tell me how am I supposed to live without you
Now that I've been loving you so long
How am I supposed to live without you
How am I supposed to carry on
When all that I've been living for is gone. *

I didn't come here for crying,

Didn't come here to breakdown
It's just a dream of mine is coming to an end
And how can I blame you,

When I build my world around
The hope that one day we'd be so much more than friends
And I don't want to know the price I'm gonna pay for dreaming
When even now it's more than I can take

( * Repeat *)

And I don't want to face the price I'm gonna pay for dreaming
Now that your dream has come true.


(* Repeat *)

 

당신 없이 어떻게 살아가나요?

 

오늘 소식을 들었을 때

도저히 믿을 수가 없었습니다.

이렇게 달려와 당신에게 직접 확인을 해야 했습니다.

당신이 내 곁을 떠날 것이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누군가 당신의 마음을 송두리째 앗아갔다는 것이었어요.

그런데 당신의 얼굴 표정을 보니 그 말들이 사실이군요.

뭐라고 말 좀 해보세요. 당신이 생각하고 있는 계획을 말해보세요.

그리고 내가 당신 곁을 떠나기 전에 한 마디만 더 해주세요.

 

* 도대체 당신 없이 어떻게 살라는 건가요?

이렇게 오랫동안 당신을 사랑해 왔는데

어떻게 당신 없이 혼자 살라는 말입니까?

내가 어떻게 지금까지의 삶을 계속 이어갈 수 있겠습니까?

내가 살아온 이유와 목적이 사라지고 난 이후에 말입니다. *

 

눈물을 흘리기 위해서 오늘까지 살아왔던 게 아닙니다.

절망 속으로 뛰어들기 위해서 오늘까지 살아왔던 것이 아닙니다.

결국 나만의 꿈이 깨어지는 순간이군요.

당신 탓으로 돌릴 수도 없습니다.

나 혼자서 만들어 놓은 사랑의 약속이었으니까요.

언젠가 우리는 친구 이상의 사이가 될 것이라는 나 혼자만의 희망이었습니다.

꿈이 깨진 후 앞으로 다가올 고통의 정도를 알고 싶지 않습니다.

지금도 감당하기 힘든데 말입니다.

 

( * 반복 *)

 

꿈의 대가로 지불해야 할 고통을 맞이하고 싶지 않습니다.

결국 당신은 당신의 꿈을 실현한 것이군요.

 

(* 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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