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나1004 2006. 2. 3. 16:01


진심이 담기지 않은 사랑이라면
거절하겠습니다..

진정으로
날 아껴줄 수 있는 사람이라면..

제가 아니면 안될 것 같은 사람이라면..

그때 마음의 문을 열고.
다시 사랑이란걸 해보겠습니다..

그때라면..

그땐 정말.
마음껏.. 좋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