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月.

바람결-안병석

마리나1004 2005. 12. 6. 09:42


아~ 좋다..
초록이 눈부셔 눈물이 나오려 하네...

 

문득
보고 싶어서
전화했어요
성산포 앞바다는 잘 있는지
그때처럼
수평선 위로
당신하고
걷고 싶었어요

... 정호승님의 글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