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소리~

[스크랩] 마야 MAYA - 그흔한 반지도

마리나1004 2008. 4. 14. 13:03



 
이른 아침에 나 홀로 집을 나서 음 음 아무도 없는 거리를 홀로 걸으면미소 짓는 아침 이슬 외롭지 않아 괜찮아 내게 용기를 주는또 하루가 내게 있어 이젠 두렵지 않아 그래 그 흔한 반지도 그 흔한 여행도나에게는 너무 낯선 얘기지만 내겐 큰 꿈이 있어나를 부르는 내일이 있어 그 흔한 쇼핑도 그 흔한 영화도나에게는 너무 과분한 사치인 걸 혼자라도 난 괜찮아내게 손짓하는 내일이 있어 텅빈 집으로 돌아와 문을 열면 음 음날 맞아 주는 내 유일한 친구 나비 지친 날 위로 하네외롭지 않아 괜찮아 내일은 내일의 태양이 뜬단 걸 알고 있어이젠 내 맘을 비춰  그래 그 흔한 반지도 그 흔한 여행도나에게는 너무 낯선 얘기지만 내겐 큰 꿈이 있어나를 부르는 내일이 있어 그 흔한 쇼핑도 그 흔한 영화도나에게는 너무 과분한 사치인 걸 혼자라도 난 괜찮아내게 손짓하는 내일이 있어 긴 터널 같은 길 어둔 안개 속 같던 길끝이 없는 길 끝이 막다른 길 돌아갈 수도 없는 길아무것도 보이지 않던 길 자신 있어
 

 
출처 : 마야 MAYA - 그흔한 반지도
글쓴이 : ┃BReeZe┃작은 움직임 ~* 喜悅 원글보기
메모 :